농협중앙회가 16개 지역본부, 158개 시·군 지부 임직원 등 9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2017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'을 열었습니다.
농협은 어제(14일) 발대식을 통해 전국 742개 농·축협에 농업용 차량과 농기계를 전달하고, 영농 차량의 무상 점검을 약속하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, 바쁜 영농철에 농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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